Ⅰ. 꿈을 향해 달렸고, 지금도 달리고 있는 나 :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
어릴 적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수학 선생님에 대한 동경. 이 작지만 소중했던 꿈을 이루고자 과감한 선택을 해야 했고 내가 했던 선택에 있어 후회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앞만 볼 줄 알았던 저에게 찾아온 두려웠지만 너무나 소중했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디던 직장을 그만두고 제 자식과도 같은 우리 학생들에게 든든한 조력자, 책임감 있는 책임강사가 되고자 했고, 지금도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가며 학생들과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교육업이 아닌 직장 생활을 10년을 하고 교육업에 뛰어들었을 때 두려움 보다는 설레임이 더 컸기에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부담감 보다는 무한 책임감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지금도 스스로를 발전시키고자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합니다.
Ⅱ. 꿈을 향해 달리는 이들을 위한 나 : 책임감
10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많은 경험과 관련 지식들을 이제는 꿈을 향해 달리는 우리 학생들과 공유하고 그들의 꿈에 한발 짝 다가서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같이 고민하며, 때로는 따스하게 보듬어 주면서 힘들고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조력자로서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교육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총 2번의 이직을 하였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중국 심양, 그리고 중국 상해로 이직하게 되었지만 이 3군데의 학원들은 모두 연관성이 있는 학원들입니다. 중국 심양학원은 중국 청도학원 원장님의 소개로 이직하게 되었고 상해학원으로의 이직은 청도에 있을 당시 주말 특강을 위해 다녔던 학원이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이어지는 것을 봐서 적어도 제가 정말 열심히 했고, 책임감 있게 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써 책임감을 제일 강조하고 싶습니다.
Ⅲ. 리더가 되자 : 전문인재양성
현재 그리고 미래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성을 지닌 참된 리더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책임감을 따르게 할 뿐 아니라 서로 간의 신뢰 구축에도 커다란 힘이 되기에 참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 경험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전문화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참된 리더가 되도록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선물은 받는 사람이 선물이라고 생각해야 선물이다’라는 말을 가슴 깊히 새깁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부모님의 입장에서 선물과 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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